워니, 두 명이 막아도 소용없어 [포토]

입력 2023-05-03 2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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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서울 SK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SK 워니가 KGC 수비 앞에서 슛을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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