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리그 남자부 선두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우승 확정 초읽기에 돌입했다. 외국인선수 레오(가운데)는 남자부 역대 통산 득점 1위 등극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KOVO
V리그 남자부 선두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우승 확정 초읽기에 돌입했다.
현대캐피탈은 8일 한국전력과 홈경기에서 승리해 승점 70(24승3패) 고지를 밟았다. 2위 대한항공(17승9패·승점 51)과 격차는 19점이다. 현대캐피탈은 리그 최종전까지 9경기, 대한항공은 10경기를 남기고 있다. 대한항공이 잔여경기를 모두 최대 승점으로 끝내는 수를 고려했을 때 역시 현대캐피탈은 잔여경기에서 절반이 채 되지 않는 승점 12만 보태면 우승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은 1일 천안 삼성화재전까지 이번 시즌 최다인 16연승을 달렸다. 5일 의정부 KB손해보험전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해 구단 역대 최다연승 기록은 경신하지 못했지만, 8일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제압해 좋지 않은 흐름을 단번에 끊은 것은 고무적이다. 연승 기간 높은 긴장도와 체력 소모가 누적되다 패배 후 한꺼번에 몰리는 탓에 일각에서는 이른바 ‘연승 후유증’을 우려했지만, 현대캐피탈은 연승이 끊어진 직후 경기에서 흔들림이 없었다.
공격 라인이 건재해서다.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남자부 최고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주포 허수봉과 외국인선수 레오는 5라운드 역시 최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다. 허수봉은 5라운드 3경기에서 39점, 레오는 팀 내 최다 54점을 터트렸다. 공격 성공률 또한 허수봉(51.65%)과 레오(50.56%) 모두 높은 순도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미들블로커(센터) 정태준이 5라운드 3경기에서 24점(65.22%)으로 힘을 보탰다. 정태준은 높은 속공 성공률(71.43%)을 바탕으로 팀 상승세에 날개를 달고 있다.
잔여경기에서는 대기록에도 도전한다. 현대캐피탈은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18연승에 이어 남녀부 통산 최다 21연승까지 겨냥했다. 이 도전은 막을 내렸지만, 또 다른 기록에 다가서고 있다. 남자부 통산 득점 신기록이다. 주인공은 레오다. 레오는 8일 경기에서 29득점으로 개인 통산 6517점을 기록했다. 이 부문 1위 박철우(6623점)와 격차가 크지 않다. 현재 경기력과 흐름상 잔여 9경기에서 레오가 새 역사를 쓸 공산이 높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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