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6·20·21일 호주 질롱 베이스볼 센터서 열릴 멜버른과 평가전을 ‘위즈TV’로 생중계한다. 황재균은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 사진제공|KT 위즈

KT가 16·20·21일 호주 질롱 베이스볼 센터서 열릴 멜버른과 평가전을 ‘위즈TV’로 생중계한다. 황재균은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 사진제공|KT 위즈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호주 질롱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KT 위즈가 호주프로야구(ABL) 멜버른 에이시스와 평가전을 생중계한다.

KT는 16일 질롱 베이스볼 센터서 열릴 평가전을 시작으로 멜버른과 총 3경기를 치른다.

KT와 멜버른의 평가전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 시작된다.

KT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위즈TV’를 통해 이번 평가전을 생중계한다.

이번 중계에는 특별 해설진이 참여한다.

KT는 강성철 아나운서를 캐스터, 안영명 멘털코치, 황재균을 해설위원으로 섭외했다.

안 코치는 20일, 황재균은 21일 평가전을 중계한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황재균은 ‘위즈TV’를 통해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

그는 지난달 21일 이른 새벽 스프링캠프 출국길에 오른 KT 동료들을 직접 배웅하기도 했다.

그는 오전 5시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동료들에게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그는 ‘영원한 동료 황재균’이 적힌 상자에 준비한 음식을 담아 한 명 한 명에게 나눠 줬다.

KT는 2018년부터 8년간 함께한 황재균을 이번 중계의 해설위원으로 섭외해 인연을 이어갔다.

KT는 중계 시간 실시간 이벤트로 캠프 모자와 김상수, 허경민, 유준규 등 말띠 선수들이 제작에 참여한 2026년 달력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하기로 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