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vs 바이에른 뮌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손나우두’ 손흥민(27)이 선발 출전하지 않은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끌려가고 있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각)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뮌헨과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가졌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초반부터 뮌헨에 계속해 공격을 허용하다 결국 전반 13분 선제골을 내줬다. 나브리의 크로스를 코망이 논스톱 슈팅으로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토트넘은 전반 19분 로 셀소의 패스가 보아텡 발에 굴절된 공을 세세뇽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이 1-1로 마감되는 듯 했던 후반 44분, 뮌헨이 균형을 깼다. 전반 44분 데이비스의 슈팅이 골대를 때렸고 이를 밀러가 마무리 지으며 2-1을 만들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토트넘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각)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뮌헨과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가졌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초반부터 뮌헨에 계속해 공격을 허용하다 결국 전반 13분 선제골을 내줬다. 나브리의 크로스를 코망이 논스톱 슈팅으로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토트넘은 전반 19분 로 셀소의 패스가 보아텡 발에 굴절된 공을 세세뇽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이 1-1로 마감되는 듯 했던 후반 44분, 뮌헨이 균형을 깼다. 전반 44분 데이비스의 슈팅이 골대를 때렸고 이를 밀러가 마무리 지으며 2-1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