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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의 심장’ 맥커친의 300번째 아치 [포토]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경기. 앤드류 맥커친(피츠버그)이 9회초 개인 통산 300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게티이…
2024-04-15 16:28:00
PIT 스윈스키, 역전 만루포 ‘쾅’ [포토]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경기. 잭 스윈스키(피츠버그·가운데)가 6회초 만루홈런을 때려낸 뒤 앤드류 맥커친(왼쪽)과 로우디 텔레즈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
2024-04-15 16:26:00
불혹의 터너, 토론토서 제2 전성기? 'OPS 1.095' 펄펄
[동아닷컴] 어느덧 불혹의 나이를 맞이한 저스틴 터너(40,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전성기 때의 모습이다. 터너는 15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14경기에서 타율 0.386와 1홈런 8타점 7득점 17안타, 출루율 0.481 OPS 1.095 등을 기록했…
2024-04-15 16:11:00
LA 다저스 마운드, '62년 만에 최악의 날' 14볼넷 헌납
[동아닷컴] 대량 실점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다. LA 다저스 마운드가 62년 만에 최악의 날을 맞았다. 무려 볼넷을 14개나 내줬다. LA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2024-04-15 15:56:00
'日 최고 마무리' 마쓰이, ML 연착륙 '9G ERA 0.93'
[동아닷컴]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마쓰이 유키(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공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하고 있다. 마쓰이는 15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10경기에서 9 2/3이닝을 던지며, 2승 무패 2홀드와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5개. …
2024-04-15 15:41:00
오닐-오즈나, 나란히 시즌 7호포… 홈런 공동선두
타일러 오닐(29·보스턴)과 마르셀 오즈나(34·애틀랜타)가 나란히 대포를 가동, 메이저리그(MLB)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다. 오닐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선…
2024-04-15 14:42:00
고우석, 더블A 4경기 만에 첫 세이브
고우석(25)이 마이너리그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 샌안토니오 미션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넬슨 W. 볼프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노스웨스트아칸소 내추럴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
2024-04-15 13:57:00
김하성 선구안 미쳤다 …1경기 4볼넷 개인 최다 경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한 경기에서 4개의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개인 최다기록이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의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2024-04-15 13:43:00
미국 보스턴 PSA 입단 윤영하 포수, 메이저리거 꿈꾸며 폭풍 성장
미국 보스턴 퍼트넘 사이언스 아카데미(PSA, Putnam Science Academy)에 입학한 윤영하가 메이저리거를 꿈꾸며 폭풍 성장하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고교로부터 연간 5만 5000달러(약 7200만원)의 장학금을 받고 PSA 입학한 윤영하는 대치중 시절부터 국내 중학리…
2024-04-15 11:03:00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 …TB전 5타수 1안타 1득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신인 이정후(25)가 )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024 MLB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
2024-04-15 09:12:00
'본인 지갑?' 미즈하라, 오타니 돈으로 야구 카드 구매
[동아닷컴] 이 정도면 본인의 돈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미즈하라 잇페이는 오타니 쇼헤이(30)의 돈으로 불법 도박 뿐 아니라 야구 카드까지 구매했다. 미국 주요 매체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 연방 검사 마틴 에스트라다가 은행 사기 혐의로 미즈하라를 기소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024-04-12 15:01:00
정근우, 오타니 160km 강속구 무너트린 비결 공개 (야구인생)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정근우가 오타니 쇼헤이와 맞대결 당시 상황과 공략법을 공개했다. 정근우는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서 실전 타격 레슨을 진행하며 2015년 프리미어12 대회 당시 오타니 선수를 상대로 타점을 기록했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프리미어12 대…
2024-04-12 14:23:00
'ML 진입은 언제?' 고우석, 더블A서 또 실점-첫 패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리는 고우석(26)이 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마이너리그 더블A 세 번째 등판에서 실점하며 패전을 안았다. 고우석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넬슨 울프 스타디움에서 노스웨스트 아칸사스 내츄럴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2024-04-12 13:56:00
'최고 유망주' 홀리데이, 또 무안타 '2G서 삼진만 4개'
[동아닷컴] ‘8타수 무안타 삼진 4개’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는 잭슨 홀리데이(21,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번째 경기에서도 안타 추가에 실패했다. 볼티모어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2024-04-12 11:29:00
'몰락한 MVP 부활' 옐리치, 정확성X장타력 돌아왔다
[동아닷컴] 집 나갔던 정확성과 장타력이 돌아왔다. 대표적인 악성 계약 선수로 꼽히는 크리스티안 옐리치(33, 밀워키 브루어스)가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옐리치는 12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10경기에서 타율 0.316와 5홈런 11타점 7득점 12안타, 출루율 0.409…
2024-04-12 11:01:00
'예비 FA' 번스의 버닝 '파워랭킹 1위' 또 사이영상?
[동아닷컴] 초대형 계약을 노리고 있는 코빈 번스(30,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투수 파워랭킹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각) 투수 파워랭킹 TOP10을 발표했다. 번스가 1위에 올랐고, LA 다저스에서는 2명이 …
2024-04-12 10:33:00
'역수출의 신화' 켈리, 성적↑ '페디-뷰캐넌 비교되네'
[동아닷컴] 지난해 최우수선수(MVP) 에릭 페디(31)는 고전 중이고, ‘장수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뷰캐넌(35)은 마이너리그로 갔다. 하지만 메릴 켈리(36)는 다르다. 켈리는 이번 시즌 3경기에서 19 2/3이닝을 던져 2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2.29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
2024-04-12 10:00:00
'1341억 원 절세 가능' 美 '오타니 법' 발의 '세금 내라'
[동아닷컴] 믿었던 통역의 배신으로 커다란 상처를 받은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 이번에는 세금이 문제다. 미국에 ‘오타니 법’이 생길 전망이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지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이 오타니의 세금 문제와 관련한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
2024-04-12 09:24:00
'초대형 유격수' 위트 Jr, KC 돌풍 주도 'MVP급 타격'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2세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바비 위트의 아들 바비 위트 주니어(24)가 초반 캔자스시티 로열스 돌풍을 이끌고 있다. 캔자스시티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카프먼 스타디움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를 가…
2024-04-12 08:21:00
'547억 원 잃은' 미즈하라, 26개월 간 1만 9천 건 베팅
[동아닷컴] 무려 1600만 달러(219억 원)에 달하는 오타니 쇼헤이(30)의 돈을 훔쳐 불법 도박을 한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 도박 규모 역시 상상을 초월했다. 미국 프런트 오피스 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은행 사기 등의 혐의로 미 연방 검찰에게 기소 된 미즈하라의 도박…
2024-04-12 0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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