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신임 이준우 사무처장 선임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KPGA)는 12일 신임 이준우 사무처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준우 사무처장은 1997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농구연맹(KBL)에서 경기운영, 기획총무, 사업홍보, 마케팅, 경영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했고 사무차장을 지냈다. 2017년에는 문화체육관광…2024-08-12 13:44
이경훈 김성현 PO 진출 무산, 애런 라이 최종전 우승극적인 뒤집기를 통해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노렸던 이경훈과 김성현의 바람이 결국 무산됐다. 이경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2024-08-12 11:54
리디아 고 금메달+명예의 전당 입성, 양희영은 아쉬운 공동 4위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은메달, 2021년 도쿄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이번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가입 조건에 모자랐던 포인트 1점을 채우면서 역대 최연소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도 누렸다. 교포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024 파리올…2024-08-11 10:25
[윤영호의 ‘골프, 시선의 확장’]〈3〉 파리올림픽 골프 관전기-올림픽은 눈물을 만든다언더독의 승리는 다른 스포츠 경기보다 골프에서 자주 일어난다. 이름이 생소한 선수가 여러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골프에 행운이 더 많이 개입하기 때문이다. 스포츠 경기에 행운이 개입할수록 불공정해 보이고, 그런 종목은 인기를 잃지만, 골프의 인기는 예외다.올림픽 챔피언 골퍼는 …2024-08-08 17:07
여자 골프 양희영, 첫날 공동 13위 '메달권과 2타 차'[동아닷컴] 메달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여자 골프의 '맏언니' 양희영(35, 키움증권)이 2024 파리 올림픽 1라운드에서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양희영은 7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인근 이앙쿠르의 르 골프 내셔널(파72)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골프 1라운드에 나섰다. 이날…2024-08-08 07:32
[AGAIN 리우] 박세리 위원 “압박 이겨내고 제 실력 보여줘라”‘골프 레전드’ 박세리 KBS 해설위원이 드디어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 중계에 나선다. 박세리 위원은 7일(한국시각)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여자골프 1라운드의 KBS 중계에 출격, 조우종 캐스터, 고덕호 해설위원과 함께 ‘태극낭자 후배’ 고진영-김효주-양희영의 도전을 응원…2024-08-06 19:01
타이틀리스트, Pro V1 태극기 에디션 출시타이틀리스트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정판 Pro V1 태극기 에디션을 출시한다. 타이틀리스트는 광복절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깊이 되새기기 위해 매년 태극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스페셜 에디션을 한국에서만 한정된 수량으로 특별하게 선보이고 있다. Pro V1 태극기 에디션은 6…2024-08-06 13:53
한국 여자골프 8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 도전,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 7일 출격도쿄올림픽에서 노메달의 아쉬움을 겪었던 한국 여자골프가 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고진영과 양희영, 김효주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시작되는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골프에 출전한다. 같은 곳에서 열렸던 남자 경기는 파71로 진행됐지…2024-08-06 12:22
미국 무대 첫 홀인원 안나린, LPGA 투어 ‘개인 최고’ 공동 준우승홀인원을 앞세운 안나린이 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후 개인 최고인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나린은 5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24억 원)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2024-08-05 10:39
눈물 왈칵 쏟은 김주형, “손흥민 선수가 왜 그렇게 많이 우는지 알 것 같다.”눈물을 왈칵 쏟은 뒤 “손흥민 선수가 왜 이렇게 많이 우는지 알 것 같다”고 했다.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 올림픽의 압박감은 그만큼 컸다. 김주형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끝난 2024 파리올림픽 남자골프 4라운드에서 버디 6개,…2024-08-05 09:46
세번 준우승 후 시즌 첫 승 따낸 윤이나, 대상 상금 2위 도약오구플레이 늑장 신고로 인한 징계가 조기 감면돼 지난 4월 국내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통해 투어에 돌아온 윤이나가 올 시즌 3번의 준우승 아쉬움을 털어내고 복귀 후 첫 승을 달성했다. 윤이나는 4일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2024-08-04 15:54
1타 차 선두 도약 윤이나, 시즌 첫 승+통산 2승 꿰찰까윤이나가 2라운드에서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했다. 올 시즌 준우승만 3차례 기록한 아쉬움을 털어내고 시즌 첫 승 및 통산 2승에 입맞춤할 수 있을까. 윤이나는 2일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 제11회 제…2024-08-02 19:27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P 770, P 7CB 아이언 공개테일러메이드가 P·770 , P·7CB 아이언을 1일 공개했다. 소속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외관, 정교한 컨트롤 성능, 부드러운 타구감을 갖춘 게 특징이다. P·7CB 아이언은 본격 출시에 앞서 투어 선수들이 직접 사용해 이미 제품의 퍼포먼스 검증을 마쳤다. 또…2024-08-02 09:53
아디다스골프, ‘코드케이오스 25’ 신모델 출시아디다스골프가 2일, “골프화의 고정관념을 허물며 완판 신화를 썼던 ‘코드케이오스(CODECHAOS)’의 새로운 챕터인 ‘코드케이오스 25(CODECHAOS 25)’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0년 첫 선을 보인 코드케이오스는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독특한 하…2024-08-02 09:50
‘애국가 듣고 싶다’는 김주형 올림픽 1라운드 공동 3위 출발김주형이 한국 남자골프 올림픽 첫 메달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김주형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골프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5타를 줄였다.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선두 마쓰야마 히데…2024-08-02 09:47
김주형, 1라운드 3언더 '공동 3위' 상쾌한 출발 [파리 2024][동아닷컴] 한국 남자 골프 김주형이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김주형이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라 메달 전망을 밝혔다. 김주형은 1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에 위치한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2024-08-02 07:08
20개월 만에 국내 무대 선 유해란, 1R 4언더파 공동 3위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던 유해란이 미국 진출 후 처음 나선 국내 대회에서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유해란은 1일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2024-08-01 19:03
[윤영호의 ‘골프, 시선의 확장’]〈2〉 LIV대회 관전기-상처를 타인이 치유해 줄 수 있는가올림픽 기간이다. 가장 재미있는 올림픽 종목 중 하나가 궁극의 팀 스포츠 로잉(조정)이다. 로어는 결승선을 통과한 후에 기진맥진하여 토하기도 한다. 한계 상황에 도달해도 다른 팀원과의 호흡 때문에 템포를 늦출 수 없다. 혼자 잘하는 것도 팀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팀을 위해 자신을 …2024-08-01 14:14
[김맹녕의 명문 골프장 탐방]서해안 비경·낙조 품은 ‘황금빛 휴양지’…골든베이 골프&리조트골든베이 골프&리조트는 충남 서해안 국립공원 태안반도 서남쪽 끝에 돋아난 근흥반도에 위치한 휴양형, 체류형 고급 골프 리조트이다. 황금빛 낙조가 물드는 만(湾)이라 골프장 이름을 ‘골든 베이(Golden Bay)’로 지었다.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역의 리조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클…2024-07-31 18:15
‘군산의 아들’ 성준민 드림필드 투어 시즌 2승, 아마추어 주해인 대회 2연패‘군산의 아들’ 성준민(22)이 드림필드투어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성준민은 30일 군산컨트리클럽 김제·정읍코스(파70)에서 열린 9차 대회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기록, 디펜딩 챔피언 박도형과 이창희(이상 4언더파 66타)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2024-07-31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