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V리그는?] ‘파에스호’ 야전사령관 한태준의 새 시즌 목표는 ‘우승 세터’“지난 시즌에야 비로소 세터다운 세터가 된 것 같다.”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세터 한태준(20)은 여전히 배가 고프다. ‘도드람 2023~2024 V리그’에서 프로 데뷔 2년 만에 베스트7 세터 부문에 이름을 올렸지만, 만족하지 않는다. V리그에서 인정받는 세터가 됐다는 자신감보다는 …2024-10-07 07:00
[현장리포트] ‘몰빵’ 없는 현대건설의 조직력 배구…KOVO컵 우승으로 2연속 통합우승 가능성 보였다!현대건설은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에서 통합우승을 달성했지만, 만족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종료와 동시에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정지윤과 미들블로커(센터) 나현수,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태국),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모마(카메룬…2024-10-06 17:16
[현장리뷰] 현대건설, 3년 만에 KOVO컵 정상 탈환…리시브의 힘으로 정관장에 3-1 역전승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이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정상에 올랐다.현대건설은 6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부 결승에서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3-1(23-25 25-15 25-14 25-18)로 꺾었다. ‘도드람 2023~2024 V리그’에서 통합…2024-10-06 16:17
GS칼텍스, KOVO컵 3전승으로 준결승 진출! 페퍼저축은행에 3-0 완승V리그 여자부 GS칼텍스가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에서 조별리그 3전승을 거뒀다. 대회 3연패와 통산 7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GS칼텍스는 3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부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0(25-…2024-10-03 16:54
희망 보인 정관장 메가-부키리치의 공존 가능성…“리시브보단 화력에 초점”V리그 여자부 정관장이 주포 메가(인도네시아)와 부키리치(세르비아)의 공존 가능성을 확인하며 새 시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정관장은 경남 통영에서 진행 중인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에서 3일 현재 2전승을 거두고 있다. 조별리그 B조에서 IBK기업은행과 흥국…2024-10-03 15:22
KOVO컵 3전패가 영향 컸나…차영석-이현승 보강으로 개편 이어간 KB손해보험KB손해보험은 지난 시즌 사상 최악의 시간을 보냈다. 5승31패, 승점 31로 최하위(7위)에 머물렀다. 시즌 내내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대대적 개편이 불가피했다. 마침 새 시즌 개막을 전후로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나경복과 세터 황택의의 전역도 예정돼 있어 새 판 짜기를 결정했다.…2024-10-02 07:00
[부고] 김상우 씨(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 감독) 부친상▲김영태씨 별세, 김상우(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 감독)씨 부친상 = 1일, 경찰병원장례식장 6·7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30분, 장지 서호추모공원.2024-10-01 22:36
‘장소연호’로 재편된 페퍼저축은행, KOVO컵서 희망 봤다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에서 2연패를 안았다. 그러나 종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새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페퍼저축은행은 1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 대회 11일째 여자부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1-3(25-22…2024-10-01 18:11
GS칼텍스, KOVO컵 첫 경기서 한국도로공사에 풀세트 승리…실바, 트리플크라운 작성GS칼텍스가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첫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꺾었다.GS칼텍스는 29일 통영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9일째 여자부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2(25-19 23-25 22-25 25-19 15-13)로 눌렀다. GS칼…2024-09-29 16:55
상무의 기대 이상 활약에 웃음 짓는 V리그 팀들‘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남자부는 28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필립 블랑 감독(프랑스) 체제에서 맞은 첫 공식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현대캐피탈은 새 시즌 대한항공의 5연속 통합우승을 저지할 강력한 대항마로 떠올랐다.현대캐…2024-09-29 16:18
필립 블랑 감독 체제에서 비상 꿈꾸는 현대캐피탈…키워드는 ‘지도자의 책무’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큰 도전을 선택했다. 창단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 사령탑인 필립 블랑 감독(64·프랑스)을 선임했다. 파격적 결정이다.블랑 감독 체제에서 현대캐피탈은 새 시즌 우승을 목표로 세웠다. 21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개막한 ‘2024 통영-도드…2024-09-27 06:00
윤곽 드러난 이란 출신 亞 쿼터들…대박 조짐이 보인다새 시즌 V리그 코트를 밟을 이란 선수들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023~2024시즌 아시아쿼터 제도를 도입했다. 처음에는 대상국을 동아시아 4개국(일본·몽골·대만·홍콩)과 동남아시아 6개국(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말레이시아·미얀마)으로 한정했지만,…2024-09-25 16:10
[현장리포트] 파에스 감독의 색깔 입히고 있는 우리카드, “과정의 중요함을 느낀다”새 시즌을 앞두고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브라질)을 선임한 우리카드는 대한항공의 독주 를 막을 강력한 후보로 지목된다. 현대캐피탈, 대한항공과 함께 리그 최상급 뎁스를 갖췄고, 새 외국인 선수 아히(네덜란드)와 알리(이란) 모두 순조롭게 팀에 녹아들고 있어서다.21일부터 경남 통영체육…2024-09-24 21:35
[현장리뷰] 잘나가던 삼성화재에 파즐리를 얹었다! 상무에 3-1 역전승으로 KOVO컵 2연승삼성화재가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에서 2연승을 달렸다.삼성화재는 24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상무)와 대회 4일째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1-25 25-23 25-19 29-27)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국제이적동의서(ITC…2024-09-24 17:57
[현장리포트] KOVO컵에서도 대두된 세터 문제…“어디 좋은 세터 없소?”‘배구는 세터 놀음’이라는 말대로 V리그 구단들은 그동안 세터의 활약에 웃고 울었다. 세터의 활약과 팀 성적이 비례한 경우가 많았다. 리그 최고 세터 한선수와 유광우를 보유한 남자부 대한항공이 지난 시즌 사상 첫 통합 4연패를 달성한 게 대표적 사례다.최근 수 시즌 동안 세터 기근 현…2024-09-24 12:16
[현장리포트] ‘사상 첫 통합 5연패’ 도전 막 올린 대한항공…사령탑은 여전히 배가 고프다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은 여전히 배가 고프다. 2023~2024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제패하며 사상 첫 통합 4연패를 달성했지만, 당시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핀란드)은 “당분간은 배구 생각 대신 쉬고 싶다. 그러나 우리는 다음 시즌에도 질 생각이 없다”는 말로 통합우승 숫…2024-09-23 20:23
[현장리뷰] 현대캐피탈, KOVO컵 2연승!…KB손해보험에 3-2 승리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을 꺾고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2연승을 달렸다.현대캐피탈은 23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대회 3일째 남자부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25-19 25-21 24-26 22-25 15-9)로 이겼다. 날…2024-09-23 17:10
[현장리포트] 다양한 형태로 KOVO컵에 임하는 팀들…실험은 계속된다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는 V리그 남녀부 14개 구단에 새 시즌 리허설 무대다. 남자부를 시작으로 21일부터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9일 새 시즌 개막에 앞서 펼쳐지는 실전 무대다. 올해는 외국인선수들이 다시 KOVO컵에 출전하게…2024-09-23 16:21
국군체육부대, KOVO컵 첫 판서 한국전력에 3–1 승…외국인선수 없이도 웃었다!국군체육부대(상무)가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첫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꺾었다.상무는 2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전력과 대회 2일째 남자부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32-34 25-23 25-22 25-17)로 역전승을 거뒀다. 삼각편…2024-09-22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