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긍정적 기운 덕분에 좋은 결과” 삼성 파워히터 이성규, 20일 결혼한다삼성 라이온즈 ‘파워히터’ 이성규(32)가 결혼한다.삼성 구단관계자는 “이성규가 20일 오후 5시 30분 대구 수성구에 수성호텔에서 신부 박선하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1년 7개월여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이성규는 “지난해 아내를 …2025-12-17 16:15
“오카모토는 보스턴, 이마이는 양키스?”…美 매체의 일 대표 투·타 유력 행선지 분석올 시즌이 끝나고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선언한 오카모토 가즈마(29·요미우리 자이언츠), 이마이 타츠야(27·세이부 라이온즈)의 행선지는 어디일까.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17일(한국시간) “오카모토는 보스턴, 이마이는 양키스가 …2025-12-17 15:13
“김하성 영입은 B+” 유격수 자원 필요했던, 애틀랜타의 합리적인 선택“건강할 때는 수비형 유격수로 손색이 없다.”미국 현지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오프 시즌 전력 보강을 다루는 기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30) 영입을 두고 ‘B+’란 평가를 내렸다. 이번 겨울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 김하성은 애틀랜타와 …2025-12-17 14:46
뎀벨레, 발롱도르 이어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까지 석권…같은 해 동시 석권은 13번째파리 생제르맹(PSG)의 우스만 뎀벨레(28·프랑스)가 발롱도르 수상에 이어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됐다.뎀벨레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받았다. 9월 세계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2025-12-17 14:39
“강성욱, 주전으로 자리매김” 문경은 KT 감독이 인정했는데…들뜨지 않는 진짜 강심장“주전 가드로 자리매김한 느낌이다. 코칭스태프의 믿음도 크다.”수원 KT 신인 가드 강성욱(21·184㎝)에게 주전 가드를 맡기겠다고 선언한 문경은 KT 감독(54)의 목소리에 힘이 넘쳤다. 고교·대학 시절에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했던 선수도 프로 무대에선 적응에 시간이 걸리는 게 일반…2025-12-17 13:50
타격에도 눈을 떴다…KIA 김호령 “내년 시즌 후 FA, 저는 오히려 더 좋아요”“이제 1년 잘 한거잖아요.”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호령(33)은 KIA 팬들에게 꽤 오랜 시간 아픈 손가락으로 남아 있던 선수였다. 수비 능력은 리그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특급이지만, 타격 능력이 유독 좋은 수비력을 못 따라갔기 때문이다.2015년 데뷔한 김호령은 입단 10년 만인…2025-12-17 13:05
안세영, 월드투어 파이널스 첫 경기서 진땀승…와르다니 2-1로 꺾고 첫 승 신고‘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첫 경기서 진땀승을 거뒀다.안세영은 17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단식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7위)를…2025-12-17 11:56
티빙, 2026 WBC 전 경기 OTT 독점 생중계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OTT를 통해 생중계된다.티빙은 17일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전 경기를 OTT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WBC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야구 국가대항전으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축제다. 국내에선 KBO 리그의 굳건한 인기와 더불…2025-12-17 11:30
연말 스포츠관전, 프로토 승부식 소액 구매로 건전하게 즐긴다!100원부터 참여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 게임으로 부담은 줄이고 재미는 확대일반, 핸디캡, SUM 등 다양한 유형으로 스포츠 관전의 즐거움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프로토 승부식의 …2025-12-17 10:41
[단독] 한화, 새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 영입…2026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KBO 구단의 관심을 받았던 미국의 우완투수 오웬 화이트(26)가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외국인 스카우트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한화가 화이트 영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화이트는 2018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55순위로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했다. 2023시즌 텍사스 소속으로 …2025-12-17 09:37
‘고등학생들의 KBL 습격’ 보는 재미 넘친다! 단신 가드 김건하·양우혁의 프로 적응기프로에 입성한 고등학생들이 KBL을 습격하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의 김건하(174㎝),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양우혁(이상 18·178㎝)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데뷔하자마자 많은 기회를 받고 있다. 특급 유망주라는 기대에 부응하듯 인상적인 플레이로 시선을…2025-12-17 08:10
“투구 생각은 하지 않는다”…39살에 토미존 수술이라니, ‘MLB 115승’ 日 특급 은퇴하나“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들거나 스스로 마운드에 설 수 있다고 느껴질 때 돌아오겠다.”말 그대로 충격적이다. 일본의 전설이자 메이저리그(MLB) 통산 115승에 빛나는 다르빗슈 유(3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인터뷰서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말을 남겼다.다르빗슈는 올해 9월 27일 애리조…2025-12-17 07:37
2025년은 뎀벨레의 해…발롱도르 이어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까지 ‘싹쓸이’우스만 뎀벨레(28·파리 생제르맹)가 발롱도르에 이어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5’까지 석권했다.뎀벨레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5’ 시상식서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수상했다. 경쟁자였던 킬리안 음바페(27·레알 마드리…2025-12-17 07:09
이대로만 커주오…넘쳐나는 이상훈 후계자, 끄떡없을 LG의 왕조구축이대로만 커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LG 트윈스의 좌완들이 쑥쑥 자라나고 있다.LG는 최근 몇 년간 왼손투수들의 성장세가 도드라졌다. 손주영(27), 송승기(23)가 주축으로 성장하며 2025시즌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KS))을 견인했다. 여기에 2023시즌 통합우승에 힘…2025-12-17 05:40
한국의 ‘경계대상 1호’ 히메네스, 수술대 오르나?…“발목 수술 임박에 대체자까지 준비됐다”멕시코축구대표팀 공격수 산티아고 히메네스(24·AC밀란)가 수술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026북중미월드컵 출전은 가능해보이지만 제 컨디션으로 출전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멕시코 매체 소이 풋볼은 17일(한국시간) “히메네스가 최근 발목 부상으로 소속팀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A 경기…2025-12-17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