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알리 애국가-쇼콜라 공연 등 화려한 홈 개막전 행사

입력 2012-04-09 11:18: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0일(화) SK와이번스와의 2012시즌 홈 개막전에 앞서 다채로운 행사를 가진다.

선수단의 올 시즌 각오 및 스프링캠프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전지훈련에 임했던 모습이 담긴 개막 오프닝 영상물이 2012시즌 홈 개막을 알리게 된다. 경기 전 치어리더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

이날 애국가는 KBS 2TV ‘불후의 명곡2’를 통해 풍부한 감수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스타덤에 오른 인기가수 알리가 부를 예정이며, ‘양천구 꿈나무 소식지’에서 활동한 양원초등학교 6학년 김예빈(12)-신서초등학교 4학년 안재승(10) 어린이가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클리닝타임에는 최근 ‘하루만 더’와 ‘I Like it’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쇼콜라’의 화려한 공연이 준비됐다.

이날 홈 개막전 입장 관중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추첨을 통해 넥센타이어 교환권 3매와 스포츠토토에서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 1대, ‘DTRT’에서 제공하는 남성용 고급화장품 세트 10개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선착순 3,000명에게 ‘팔도라면’ 세트를, 선착순 2,000명에게 알바몬과 넥센타이어에서 제공하는 막대풍선을, 입장하는 전 관중에게 ‘스킨79’에서 제공하는 BB크림을 제공하고, 경기 전 관중들을 위해 사인볼 200개를 투척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