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마이너리그에서 컨디션을 가다듬으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는 강정호(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가벼운 부상으로 트리플A 경기에 결장했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21일(이하 한국시각) 강정호가 21일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노포크 타이즈와의 경기에 결장했다고 전했다.
이는 왼쪽 손목 통증 때문. 강정호는 21일 노포크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일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피츠버그 구단 메디컬 총괄 토드 톰치크는 "강정호의 부상이 어떻게 발생했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정호는 최근 트리플A에서도 뛰어난 타격을 하며 메이저리그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한차례 휴식을 취하게 됐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21일(이하 한국시각) 강정호가 21일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노포크 타이즈와의 경기에 결장했다고 전했다.
이는 왼쪽 손목 통증 때문. 강정호는 21일 노포크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일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피츠버그 구단 메디컬 총괄 토드 톰치크는 "강정호의 부상이 어떻게 발생했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정호는 최근 트리플A에서도 뛰어난 타격을 하며 메이저리그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한차례 휴식을 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