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퓨처스팀은 다음달 4일부터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KIA 퓨처스팀은 다음달 4일부터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퓨처스(2군)리그 팀이 나란히 일본 고치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KIA와 한화는 29일 퓨처스팀의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을 발표했다. KIA는 다음달 4일에서 3월 4일까지, 한화는 다음달 1일부터 3월 4일까지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한다.

KIA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를 합쳐 총 4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저연차 선수와 함께 투수 김건국(38), 내야수 황대인(30), 외야수 고종욱(37)과 이창진(35) 등 베테랑들이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선수단은 캠프 초반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한화, 일본 독립구단과 총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화는 코칭스태프와 선수 총합 30명의 선수가 고치로 향한다. 2026시즌을 앞두고 플레잉코치로 변신한 이재원 잔류군(3군) 배터리코치(38)가 코칭스태프로 포함됐다.

2026시즌 신인으로 입단한 투수 강건우(19·2라운드 13번), 내야수 권현규(19·5라운드 43번)와 김준수(19·8라운드 73번), 외야수 이도훈(23·육성선수 입단), 최윤호(26·육성선수 입단)도 캠프 명단에 합류했다. 선수단은 캠프 초반 끊임없는 반복 훈련으로 개인 기량을 끌어 올리는 데 집중한다. 이후 최대 9번의 연습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한화 퓨처스팀은 다음달 1일부터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한화 퓨처스팀은 다음달 1일부터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