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대표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골 폭풍이 이어졌다. 월드컵 결승전에서 지난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52년 만에 6골 이상이 터져 나왔다. 역대 두 번째 최다득점 월드컵 결승전으로 기록됐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16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가졌다.
이날 전반 18분 만주키치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전반 28분에는 페리시치의 1-1 균형을 이루는 동점골이 나왔다.
또한 전반 38분에는 페리시치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그리즈만이 차 넣어 프랑스가 2-1을 만들었다.
이후 프랑스는 후반 13분과 20분 각각 폴 포그바와 킬리안 음바페가 연속 골을 넣어 4-1로 크게 달아났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후반 24분 자책골을 넣었던 만주키치가 한 골을 만회해 경기를 2-4로 만들었다.
후반 24분 까지 무려 6골이 터진 것. 이는 지난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월드컵 결승 최다 골 기록이다.
당시 잉글랜드가 4-2로 서독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가장 많은 골이 나온 결승전은 1958 스웨덴 월드컵으로 브라질이 스웨덴을 5-2로 눌렀다.
이후 양 팀의 폭발적이었던 결승전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 결국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4-2로 누르며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번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골이 터진 결승전이 됐다.
지난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이전에는 1930 우루과이 월드컵, 1938 프랑스 월드컵의 결승전에서 6골이 나왔다.
공교롭게도 6골이 나온 4번의 월드컵 결승전 모두 점수는 4-2였다. 우루과이,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가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16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가졌다.
이날 전반 18분 만주키치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전반 28분에는 페리시치의 1-1 균형을 이루는 동점골이 나왔다.
또한 전반 38분에는 페리시치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그리즈만이 차 넣어 프랑스가 2-1을 만들었다.
이후 프랑스는 후반 13분과 20분 각각 폴 포그바와 킬리안 음바페가 연속 골을 넣어 4-1로 크게 달아났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후반 24분 자책골을 넣었던 만주키치가 한 골을 만회해 경기를 2-4로 만들었다.
후반 24분 까지 무려 6골이 터진 것. 이는 지난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월드컵 결승 최다 골 기록이다.
당시 잉글랜드가 4-2로 서독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가장 많은 골이 나온 결승전은 1958 스웨덴 월드컵으로 브라질이 스웨덴을 5-2로 눌렀다.
이후 양 팀의 폭발적이었던 결승전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 결국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4-2로 누르며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번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골이 터진 결승전이 됐다.
지난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이전에는 1930 우루과이 월드컵, 1938 프랑스 월드컵의 결승전에서 6골이 나왔다.
공교롭게도 6골이 나온 4번의 월드컵 결승전 모두 점수는 4-2였다. 우루과이,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가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