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샤키라 섹스비디오, 시중 판매설 나돌아

입력 2012-10-26 11: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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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라 섹스비디오 유출

샤키라 섹스비디오 유출

라틴계 팝스타 샤키라와 그의 남친인 스페인 축구대표팀 주전수비수 제라드 피케(FC바르셀로나)의 섹스비디오가 유출된 가운데, 이들의 비디오가 이미 판매용으로 출시됐다는 설이 나돌아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한 스포츠 전문 메체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샤키라의 측근 중 한 명이 핸드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15분 분량의 섹스비디오 동영상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다른 매체는 “이미 몇 주간 에이전트와 관계자들 사이에서 동영상이 돌고 있고 테이프를 소유한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샤키라 측은 “돈을 위해 샤키라의 명성에 흠집을 냄으로써 이익을 얻으려는 불순한 의도”라며 섹스비디오 존재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한편, 샤키라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제라드 피케의 아이를 가졌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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