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SBS콘텐츠허브와 함께 ‘스타컬렉션 카드 시즌2’(이하 스타카드)’를 내놨다. 이번 카드는 특히 남아공 월드컵에 맞춰 붉은 악마로 변신한 소녀시대를 담아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의 스타카드는 7일부터 온라인 쇼핑 사이트인 G마켓과 옥션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 상태. 앞서 발매됐던 시즌1보다 54개가 많아진 153개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45개는 ‘붉은 소시’란 이름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월드컵 응원 장면을 실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이후 첫 화보집인 ‘소녀 인 도쿄’를 만들고, 7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