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성 “내 연기 만족스럽지 않지만 좋게 봐줘서 감사”[화보]

입력 2016-02-23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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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이 시크남으로 변신했다.

예성은 'DEEP IN YOUTH' 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데님 의상들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청춘의 젊고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했다.

화보 속의 예성은 흡입력 있는 눈빛의 시크한 모습부터 순수한 미소년의 모습까지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얼마 전 드라마'송곳'을 통해 배우로도 성공적으로 데뷔한 예성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의와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정말 오랫동안 열망하면서 연기를 준비했다. 그래서 기회가 왔을 때 참 행복했다. '송곳'에서 보여드린 연기가 나는 당연히 만족스럽지 않다. 하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좋게 봐준 분 들이 계시더라. 그래서 더 힘이 나고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예성에게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항상 큰 힘이 되는 존재라며 “함께 오래 지내다 보니 형제 같은 우애가 생겼다. 그래서 흔들림이 없었던 것 같다. 다들 개성이 강한데, 어디를 가든 돋보이고 살아남더라. 슈퍼주니어만의 자부심과 기가 있다”고 말하며 슈퍼주니어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슈퍼주니어 예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스타일 매거진 '슈어'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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