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프로야구 LG트윈스가 오는 4월 1일 KIA타이거즈와의 잠실 홈경기에 트와이스의 나연을 승리기원 시구자로 선정했다.
현재 일본에서 맹활약 중이며 오는 4월에 신곡과 함께 컴백 소식을 전한 트와이스는 LG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홈 개막시리즈 시구자로 나서게 되었다.
이날 시구자인 트와이스의 나연은 지난 2016년 5월 LG트윈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