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팬이 제법 많다고.”
30일 잠실 LG전을 앞둔 히어로즈 이광환 감독은 “20년 가까운 감독 생활 중에 올해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면서 안팎으로 어려웠던 올 시즌을 되돌아봤다. 한참 어두운 표정으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그는 ‘히어로즈가 그래도 현대시절보다 관중이 많이 늘었다. 목동구장에도 열성팬들이 적지 않더라’라는 말에 갑자기 얼굴이 환해지며 “거기에는 내 팬들도 제법 많다니까”라며 관중동원에 자신도 한 몫(?)했음을 내비쳤다.
‘감독님과 나이대가 다른 젊은 팬들이 주류’라고 딴죽(?)을 걸자, “그 친구들이 어렸을 때 내 야구를 보면서 컸잖아”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히어로즈는 절대 관중수에서는 턱없이 적지만 지난해에 비해 관중이 88% 증가, 작년대비 증가율에서는 롯데(82%)보다도 앞서는 게 사실. 환한 얼굴로 팬 이야기를 이어가던 이 감독의 한마디. “근데 한화 감독(2001-2002년)할 때는 물론이고 지금도 가끔 내가 LG감독인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한두명 있더라고.” LG에서 총 6시즌 지휘봉을 잡았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인 것 같다는 자체 분석도 덧붙이면서.
대전|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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