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친정팀 한화 코치로 복귀
한화의 ‘전설’ 송진우(44)가 은퇴 1년 만에 친정팀 코치로 복귀했다. 21년간 이글스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하면서 통산 672경기 3003이닝 210승(153패) 103세이브 2048탈삼진에 방어율 3.51의 기록을 남긴 대투수다. 올해 요미우리 2군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다. 연봉은 5000만원.
MLB 선수 평균연봉 3억원 넘어
메이저리그(MLB) 선수 평균연봉이 처음으로 300만 달러(3억 4245만원)이상을 기록했다. AP통신은 1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선수노조의 발표를 인용해 30개 구단 912명의 연봉을 조사한 결과 평균 301만 457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