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SK 조 알바레즈 3루 코치 2군행…“소통 어려움” 外

입력 2012-04-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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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알바레즈. 사진제공|SK와이번스

SK 조 알바레즈 3루 코치 2군행…“소통 어려움”

SK는 19일 사직 롯데전에 앞서 조 알바레즈 3루코치를 2군으로 내리고, 한혁수 코치를 1군으로 불러올렸다. SK 이만수 감독은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되고 문화가 달라 오해가 빚어지는 상황이 생겨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이광근 수석코치가 3루코치 겸 주루코치까지 맡는다.


두산 고영민 통증 호소…삼성전 출장 못해

두산 고영민이 19일 잠실 삼성전에 선발 출장하지 못했다. 전날 경기 6회 2사 후 좌월솔로홈런을 친 뒤 승모근에 통증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종욱 개인통산 233도루…팀내 최다기록 경신

두산 이종욱이 19일 잠실 삼성전 1회 도루에 성공하며 개인통산 233도루로 팀 내 최다도루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최다기록은 김민호 작전·주루코치의 232개였다.


한화 외국인 투수 브라이언 배스 2군행

한화 한대화 감독이 19일 외국인 투수 브라이언 배스를 2군으로 내려 보냈다. “스프링캠프부터 얘기했지만, 저 구위 갖고는 1군에서는 힘들다”고 설명하며 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음을 강하게 내비쳤다. 배스는 1군 2경기에 등판해 1.2이닝 9실점, 방어율 48.60을 기록했다.


야구월간지 ‘오! 베이스볼’ 창간

한국야구연구소(소장 나진균)가 발행하는 야구전문 월간지 ‘오! 베이스볼’이 20일 창간한다. 국내 유일의 월간 야구전문 매거진으로 자리매김하는 ‘오! 베이스볼’은 창간호에 8년 만에 일본에서 복귀한 ‘라이언킹’ 이승엽(삼성)의 인터뷰를 실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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