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게의 ‘기가 막힌’ 에어컨, 고장 난 에어컨 대신…

입력 2012-08-31 11: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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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게의 에어컨…폭소!’

‘어느 가게의 에어컨’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어느 가게의 에어컨’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어느 음식점 테이블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사람들의 머리 위에 얼음이 담긴 비닐 주머니가 올려져 있다.

게시자에 의하며 가게의 에어컨이 고장이 나 손님들이 더위를 호소하며 나가려 하자, 가게 사장님이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

누리꾼들은 “전기세를 줄이기 위한 센스?”, “정말 웃긴 사진이네요”, “나이스 아이디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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