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달궜다

입력 2012-09-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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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홍보대사인 달샤벳이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개막식 축하공연…600여명 열광

걸그룹 달샤벳이 ‘2012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홍보대사로서 첫 공식 활동에 나섰다.

달샤벳은 8월31일 오후 4시 경기도 성남시청 내 대강당 온누리홀에서 열린 ‘2012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히트곡 ‘미스터 뱅뱅’ 등을 부르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6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이번 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또 개막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등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레이저 쇼로 시작된 개막식은 보컬로이드 씨유(SeeU)와 걸그룹 글램이 합동 공연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 하이라이트는 이번 페스티벌의 홍보대사인 달샤벳의 화려한 공연. 달샤벳은 이날 무대에서 ‘블링블링’ ‘미스터 뱅뱅’ 등을 부르며 관람객의 환호를 받았다. 또 김문수 지사와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등의 축사에 이어 개그맨 한민관이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기능성게임 체험’을 함께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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