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양용은, 아프리카 ‘리앤차드 스쿨’에 2000만원 기부 外

입력 2012-12-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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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사진제공|KGT

양용은, 아프리카 ‘리앤차드 스쿨’에 2000만원 기부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17일 아프리카 차드의 ‘리앤차드 스쿨’(Lee&Chad School)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리앤차드 스쿨은 가수 이승철이 차드의 도고레 지역에 설립한 학교다. 양용은은 11월 이승철과 자선 골프대회를 함께 진행하는 등 두터운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용은은 “앞으로도 많은 행사를 통해 아프리카에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서희경, 1500만원 기부…“심장병환자에 써 달라”

미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서희경(25·하이트진로)이 해외 어린이 심장병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건국대병원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 서희경은 17일 “내가 낸 기부금으로 심장병을 앓던 아이들이 새 생명을 얻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다른 심장병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건국대 골프지도학과를 졸업한 서희경은 2010년 12월에도 건국대병원에 해외 소아 심장병 환자를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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