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손연재 ‘2012년 빛낸 스포츠 선수’ 1위 外

입력 2012-12-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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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2012년 빛낸 스포츠 선수’ 1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세종고)가 한국갤럽이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을 빛낸 스포츠 선수’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수영의 박태환(29.1%), 3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23.7%)이 이름을 올렸다. 4위는 ‘피겨 여왕’ 김연아(23.0%).


LIG손해보험 ‘성탄 드레스코드’ 이벤트

남자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은 25일 성탄절을 맞아 홈코트인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을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성탄 드레스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현대캐피탈전과 26일 KEPCO와 홈경기에 팀 컬러인 빨간색 계열의 옷을 입고 입장하는 팬들의 입장료를 50% 할인해준다. 또한 LIG 유니폼이나 배구단 모자, 티셔츠를 착용한 팬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삼성화재 22일 블루팡스 데이 이벤트 진행

삼성화재 배구단이 22일 러시앤캐시와 올해 마지막 대전 홈경기를 ‘블루팡스 Family Day’ 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가족사진을 지참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가족여행 상품권(200만원 상당) 스마트폰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GS vs 현대 26일 경기 2시10분으로 앞당겨

26일 오후 5시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 개시 시간이 지상파 생중계 사정에 의해 오후 2시10분으로 앞당겨졌다. 같은 이유로 내년 1월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 시작 시간은 10분 늦춰진 오후 2시10분으로 조정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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