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로 바꾸면 영화가 공짜

입력 2013-02-21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KT

내달 29일까지 LTE 620 이상 가입땐 무료 관람권

KT LTE로 바꾸면 올 봄에는 영화가 공짜.

KT는 3월29일까지 LTE 620이상 요금제 가입 고객들 대상으로 CGV영화관 무료 관람권 1매와 동반 1인 할인(6000원으로 관람) 혜택을 제공하는 ‘WARP 체인지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2명이 6000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셈이다. 영화 예매는 올레닷컴(www.olleh.com) 영화예매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현장 예매는 요금제 가입 시 SMS로 전달받은 주소에 접속해 본인 인증을 받은 후 인증 바코드를 CGV 영화관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된다.

한편 KT는 LTE 워프 전 고객 및 동반 1인에게 3월22일∼24일까지 3일간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리프트권(3일권)을 제공한다. 이 기간 중에는 스키(3000명)와 보드(1000명) 및 스키복(2000명)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스키하우스 내 LTE 워프 부스에 휴대전화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본인 확인을 받으면 무료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