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측 “윤후 독감 아닌 건강 이상”…‘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

입력 2013-05-13 14: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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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측 “윤후 독감 아닌 단순 건강 이상”…‘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

MBC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건강 이상으로 방송 녹화를 연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윤민수-윤후 부자 측은 13일 오후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윤후가 최근 무리한 탓에 몸이 안 좋아 ‘아빠 어디가’의 녹화에 빠지게 됐다”며 “정확히 말하자면 독감은 아니고 피로에 의한 단순한 건강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크게 걱정할 만큼 악화된 것은 아니다. 윤후의 몸상태가 회복 되면 다시 방송 녹화에 참여 할 것”이라며 “윤후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윤후의 건강이상으로 녹화를 한주 연기한 MBC 예능프로그램‘일밤-아빠! 어디가?’는 1회 촬영으로 2주의 방송 분량을 만들기 때문에 방송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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