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구혼’ 소이현 ‘깔창남도 OK’ 발언 충분한 이유 있다!

입력 2013-05-13 15: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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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공개 구혼

‘소이현 공개 구혼’

‘소이현 공개 구혼’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깔창남도 좋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소이현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진실 혹은 거짓’ 코너를 통해 “자상하고 키는 저 만큼만 되면 된다”고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리포터가 “깔창 깔아도 되냐?”고 묻자 소이현은 ”깔창을 깔아도 된다”며 “단 답신은 회사로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소이현의 키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도대체 키가 얼마길래 깔창을 깔아도 된다”고 말할 수 있냐는 것.

공개된 소이현의 프로필에는 키 169cm에 몸무게 49kg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지난 3월 24일 방송된 같은 프로‘라이징 스타’에 출연한 소이현은 “사실 프로필에 게재된 키와 몸무게가 조금 다르다”고 털어놨다.

소이현은 “드라마를 찍을때 키가 170cm라고 하면 상대 배우들이 부담스러워할까봐 키를 속였다”고 해명했다.

한편 ‘소이현 공개 구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도 예쁜데 성격도 좋은듯”, “소이현 마음도 착해”, “소이현 공개 구혼, 나도 도전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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