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현아앓이, “집에 사진 붙여놔…동경하고 있다”

입력 2013-05-13 18: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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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현아앓이

최강희 현아앓이가 화제다.

최강희는 13일 방송된 KBS COOL FM ‘김범수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포미닛 현아앓이 중이라고 밝혔다. 최강희는 “영화 ‘미나문방구’ 소품들 가운데 연예인 사진이 있었는데 거기에도 현아 사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촬영하는 2개월 내내 현아를 보고 있었다. 촬영이 끝난 뒤 소품팀에 연락해 현아 사진을 받아왔다”고 밝히며 “연기자와 가수는 서로를 동경하는 부분이 있다. 현아의 끼와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가 정말 멋있다”고 칭찬했다.

최강희의 현아앓이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희 현아앓이 여배우가 아이돌을”, “최강희도 충분히 매력있다”, “최강희 현아앓이 퍼포먼스 멋있긴 하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 너볶이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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