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검침원 실종](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5/13/55128447.2.jpg)
수도검침원 실종
13일 의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께 의성군 봉양면 안평2리에서 수도검침을 하던 김분란(52)씨가 실종됐다.
실종된 김 씨는 지난 9일 연락이 끊긴지 5일 째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남편으로부터 신고를 받아 현장 주변 탐문과 CCTV분석 등에 나섰지만 별 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다.
김 씨는 실종 당시 파마 머리에 분홍색 운동화, 밤색 네파 등산바지 차림으로 키 161cm, 몸무게 53kg으로 보통 체격으로 알려졌다.
수도검침원 실종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 씨의 인상착위 등을 SNS 등에 올리며 실종된 김 씨를 찾기 위해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현장에서 집까지 30~40분소요예상 자가운전시
대중교통 이용시 모름
매월 검침일 퇴근시간 정해져 있을듯
17시 업무중 한시간 이상 업무 남았을 것으로 추정
18시 30분 실종 신고라????
기사 내용 이해하기 힘듬
검침 하는분 뒤따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