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대학시절, 어딘가 다른 이목구비…‘설마?’

입력 2013-08-04 1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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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대학시절, 어딘가 다른 이목구비…‘설마?’

아나운서 오정연의 대학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세대공감 토요일’에는 오정연 KBS 아나운서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MC 임백천은 “오정연 아나운서가 대학 시절 광고를 찍었다. 그당시 자료 화면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오정연은 “광고 관계자가 모델 할 만한 일반인을 섭외했다. 그래서 일반인으로 광고를 찍었다. 지금과는 다를텐데…”라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자료 화면 속 오정연은 무용학도답게 발레복을 입고 우아한 무용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청순한 분위기와 작은 얼굴, 깜찍한 보조개는 변함 없지만, 다소 밋밋한 눈매가 지금과 차이를 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오정연 대학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정연 대학시절 어딘가 다른 것 같다’ ‘오정연 대학시절, 이때도 예뻤다’ ‘오정연 대학시절 정말 풋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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