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박하선 다정 인증샷 ‘훈훈한 오누이같네’

입력 2013-08-21 11: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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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박하선 다정 인증샷

가수 유승우가 ‘투윅스’ 촬영장을 방문해 이준기와 박하선을 응원했다.

유승우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촬영이 한창인 MBC 일산 세트장을 찾았다.

20일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제작진은 드라마 OST ‘니가 오는 날’을 부른 가수 유승우가 응원차 MBC 일산 세트장을 깜짝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우는 여주인공 박하선과 브이를 그리고 있다. 환한 미소와 귀여운 마스크로 친남매와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심야 촬영에 지친 배우들에게 즉석에서 기타연주하며 노래 선물을 들려주는 깜짝 공연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승우 박하선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유승우 박하선, 언제부터 친해진거지”, “유승우 박하선, 남매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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