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게릴라 콘서트 목격담 “국민 여동생 한번 보자! 명동 북새통”

입력 2013-10-10 09: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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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목격담

‘아이유 게릴라 콘서트 목격담’

가수 아이유의 게릴라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명동에서 아이유 봤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가 사진을 찍는 팬들을 위해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는 등 팬서비스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글쓴이는 “아이유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인해 명동 거리가 북새통을 이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날 아이유는 서울 명동에서 KBS2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를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 게릴라 콘서트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게릴라 콘서트 보기 좋네”, “아이유 목격담 실감나네”, “아이유 게릴라 콘서트 나도 직접 봤으면…”, “아이유 목격담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3집 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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