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이유비 이름은 왜 거론되나?

입력 2013-10-11 18:12: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유비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성준의 열애설이 흘러나온 가운데, 난데없이 배우 이유비의 이름이 거론돼 화제다.

1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수지와 성준이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포착해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유비를 모자이크 해서 성준-수지 열애로 조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3명이 함께 있었는데 이유비는 왜 모자이크를 한거냐. 연예기자가 이유비를 모를리 없고…”라고 적혀 있다.

수지와 성준 단 둘이 저녁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라,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했던 세 사람이 동반했다는 것.

그러나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이유비가 수지, 성준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삼촌팬들 한시름 놓았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그래도 뭔가 찜찜하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이유비는 무슨 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