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친한 친구일 뿐…단 둘이 있었던 게 아니다”

입력 2013-10-11 17: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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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성준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성준의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는 1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드라마 ‘구가의서’에 유독 또래친구가 많았다”며 “사진이 찍힌 날에도 ‘구가의서’ 스태프들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우연히 둘이 나오다가 찍힌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수지와 성준은 친구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가볍게 식사한 자리”라고 해명했다.

이어 커플링 의혹에 대해서도 “현재 스와로브스키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수지를 위해 스타일리스트가 다양한 반지를 자주 착용해 줬다. 단순한 오해”라고 덧붙였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삼촌팬들 한시름 놓았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그래도 뭔가 찜찜하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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