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전 시설이 아직도?’

입력 2013-10-17 17: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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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화제다.

최근 영국 BBC에 의해 소개된 ‘2000년 된 목욕탕’은 알제리 켄첼라에 위치한 것으로 1세기경 로마에 의해 만들어졌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14세기 지진으로 한 차례 파손됐으나 오스만 시대에 재건돼 오늘날까지 이용되고 있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한 차례 재건만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당시 로마의 건축기술이 높은 수준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00년 된 공중목욕탕, 로마 건축기술 대단하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실제로 가보면 감회가 새로울 듯”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살아있는 유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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