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여동생, 살포시 얼굴 맞대고…“훈훈함이 전해진다”

입력 2013-10-18 10: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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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여동생’

‘처음 만난 여동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국내에까지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를 꼭 껴안고 있는 남자 아이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사진 속 남자 아이는 두 눈을 살포시 감고 얼굴을 맞대며 조심스럽게 아기를 안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 사진에 붙여진 ‘처음 만난 여동생’이라는 제목이 따뜻함을 더한다.

누리꾼들은 ‘처음 만난 여동생’ 사진에 대해 “처음 만난 여동생이 정말 좋았나 보다”, “‘동생바보’ 될 듯”,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처음 만난 여동생’ ,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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