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집 공개가 화제다 ‘여자 머리핀 포착…당황’

입력 2013-10-18 14: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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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집 공개가 화제다.

신화 신혜성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집밥 먹기 프로젝트 녹화에서 독거 하우스에 ‘맨발의 친구들’멤버들을 초대했다.

멤버들은 신혜성에게 그리운 집밥을 만들어 주기에 앞서 신혜성의 집안 곳곳을 둘러봤다. 혼자 사는데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신혜성의 집에 모두들 감탄했다.

신혜성은 “사실 이사할 때 인테리어를 한 뒤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것 뿐”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혜성은 설거지 하는 것도 귀찮아서 그릇과 수저를 모두 일회용을 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집안 곳곳을 탐색하다 여자 머리핀을 발견하고 신혜성을 추궁했다.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한 신혜성은 “나는 절대 모르는 일이다. 모함하지 말라”며 잡아떼 웃음을 줬다.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신혜성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신혜성 집 공개 머리핀 대박!”, “신혜성 집 공개 여자의 흔적? 누굴까…”, “신혜성 집 공개 많이 당황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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