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클럽 발언…윤종신 “너 너무 안 놀아본 티나”

입력 2013-10-30 11: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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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클럽을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클럽을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지윤은 ‘미스터리’로 10년 만에 댄스에 도전했다. 이에 김창렬이 “클럽을 많이 다니냐”고 물었고, 박지윤은 “클럽을 한 번도 가본 적 없다. 좋은 클럽을 소개시켜 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인은 “리쌍 오빠들도 ‘클럽 가서 놀아야 필이 나온다’고 클럽에 가볼 것을 제안한다. 어릴 때는 못 갔는데 요즘은 좀 가보고 싶다”맞장구를 쳤다.

박지윤은 “‘미스터리’가 끼 부리는 여자의 마음으로 불러야 하는데, 윤종신이 ‘너 너무 안 놀아본 티 난다. 클럽 좀 다녀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지윤 클럽 발언에 누리꾼들은 “박지윤 클럽 안가봤다니 역시 모범생”,“박지윤 클럽 안가봤다니 놀랍네”,“박지윤 클럽이랑 안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박지윤, 정인이 출연해 DJ 김창렬과 입담을 뽐냈다.

사진 출처|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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