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덴헐크 약혼녀 화제… 뛰어난 미모 ‘눈길’

입력 2013-10-30 11: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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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덴헐크 약혼녀. 출처 | 중계화면 캡처

‘벤덴헐크 약혼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릭 밴덴헐크(28)의 호투에 힘입어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밴덴헐크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서 5-5로 맞선 7회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무실점의 역투로 팀의 7-5 승리를 이끌며 승리투수가 됐다.

밴덴헐크는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6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 삼성으로서는 밴덴헐크가 또다시 호투를 펼쳐주길 기대하고 있다.

밴덴헐크는 2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5⅔이닝 4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밴덴헐크가 좋은 활약을 이어가자 그의 약혼녀도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인 밴덴헐크의 약혼녀는 대구에서 함께 생활하며 내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혼녀는 밴덴헐크가 등판하는 날이면 경기장을 찾아 응원했다. 시즌 중 여러 차례 방송사 중계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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