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윤아 스캔들 전말 “야구장에 기자들이 그렇게 많을 줄 몰랐다”

입력 2013-10-31 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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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윤아 스캔들 전말

서인국이 소녀시대 윤아와 불거진 야구장 스캔들에 대한 진실을 털어놨다.

서인국은 3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 한방스타 특집 녹화에서 “소위 뜬 스타들에게만 난다는 스캔들이 터진 게 뜨기 전과의 가장 큰 변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와 관련 서인국은 지난해 야구장에서 윤아와 사진이 찍혀 스캔들이 난 것에 대해 “윤아와 함께 야구장을 간 것이 아니다. 지인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는데 전광판에 윤아가 나와 반가움 마음에 직접 찾아간 것이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야구장에 그렇게 많은 기자들이 있을 줄 몰랐다”며 허술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국 윤아 스캔들에 누리꾼들은 “서인국 윤아 잘 어울리는데~”, “서인국 윤아 상황이 그렇게 비춰질 수도 있었다”, “서인국 윤아 은근 허당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 윤아 스캔들 사연은 10월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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