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숏커트 변신, 매니쉬한 매력 발산! 파격 변신 이유는?

입력 2013-11-19 19: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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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숏커트 변신’

배우 박한별이 연기를 위해 숏커트로 스타일로 변신했다.

SBS는 19일 “박한별이 새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주인공 장하나 역을 맡았다”고 밝히며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주말 경기도의 한 예술고등학교에서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 박한별은 그간의 청순섹시한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짧은 헤어스타일로 매니쉬한 매력을 뽐냈다.

박한별의 숏커트 변신에 누리꾼들은 “박한별 귀엽다” “박한별 숏커트, 미소년 등장” “박한별 숏커트, 정말 잘 어울린다” ““박한별 숏커트, 진짜 파격 변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한별이 남장여자 연기에 도전하는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박한별(장하나/장은성 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2월 2일 저녁 시 20분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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