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과거 발언 “이상형은 168cm 키에…” 주연일까?

입력 2013-12-23 14: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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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과거 발언’

배우 소지섭(36)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26)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소지섭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소지섭은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소지섭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를 이해해주고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키는 168cm 정도였으면 좋겠고 머리카락은 길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중에 자를 수 있지 않을까. 나이는 상관없다” 덧붙였다.

또한 “착한 여자와 돈 많은 여자 중 누가 좋냐”는 질문에 “착하고 돈 많은 여자”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23일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1월호는 “소지섭과 주연이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만나 1년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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