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3/27/62056677.2.jpg)
협약에 따라 한국카스코는 챌린지투어 참가 선수들에게 용품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올해 열리는 16개 대회의 명칭 권리를 갖게 됐다. 대회 공식 명칭은 ‘2014 KPGA 챌린지투어 카스코 시리즈’로 확정됐다.
한국카스코 이호진 대표이사는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KPGA 투어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4년 설립된 한국카스코는 일본의 카스코 브랜드를 수입·유통하고 있으며, 1999년 국내에 처음으로 유틸리티 클럽을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