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오승환. 사진제공|LG 트윈스
2014 시즌 일본프로야구가 28일 개막한다.
일본프로야구는 28일 오후 라쿠텐-세이부, 히로시마-주니치, 요코하마-야쿠르트, 한신-요미우리, 오릭스-니혼햄, 지바 롯데-소프트뱅크전 등 6경기를 시작으로 2014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
특히 올시즌에는 소프트뱅크로 이적한 이대호(32)와 한신의 마무리로 변신한 오승환(32) 등의 활약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이대호는 지바 롯데와의 개막전에서 중심 타자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오승환도 요미우리와의 개막전에서 팀이 리드를 잡을 경우 일본 이적 첫 등판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누리꾼들은 “일본 프로야구 중계방송, 어디서?”, “일본 프로야구 중계방송 기대돼”, “일본 프로야구 중계방송, 이대호-오승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