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뭐 먹나 보니…“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로”

입력 2014-04-01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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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소녀시대 윤아 써니가 이태원 데이트를 즐겼다.

써니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윤아와 외식 데이트. 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 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을 남겼다.

써니가 공개한 윤아와의 이태원 데이트 사진 속에는 홍석천의 사진이 걸린 벽을 배경으로 윤아와 써니가 밝게 웃고 있다. 또 써니는 오므라이스 등 홍석천 가게의 퓨전 음식들을 찍은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나도 같이 데이트하자”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저기 맛있던데?”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이번 주말에 남친이랑 가야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나 어제 이태원에 있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와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미스터미스터’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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