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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메일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약 3억 년 전에 생존했던 희귀 맹독거미의 발자국 화석을 공개했다.
이는 고생물학자 레이먼드 알프가 1968년 발견한 것으로, 황무지 모래 바위 지형을 조사하던 중 우연히 이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2억 6000만 년 전 생존했던 2.5인치 크기의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의 진실이 약 40여 년만에 밝혀진 것이다.
이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은 모래 속 수분이 사막 햇볕에 오랫동안 건조되면서 바위에 단단히 경화된 덕분에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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