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내 귀에 캔디, 누나 허리에 과감한 손 ‘상남자 다 됐네’

입력 2014-04-15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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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내 귀에 캔디’. 사진출처|방송캡처

‘이승기 내 귀에 캔디’. 사진출처|방송캡처

이승기 내 귀에 캔디, 누나 허리에 과감한 손 ‘상남자 다 됐네’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가수 백지영의 커플 댄스가 이슈다.

이승기와 백지영은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 댄스를 선보였다.

이승기는 원곡 2PM 택연의 랩 파트를 맡아 백지영과 커플 댄스를 췄다. 앞서 두 사람은 2009년 MBC ‘가요대제전’에서도 ‘내 귀에 캔디’로 특별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이승기와 백지영의 댄스를 본 이선희는 “승기 씨가 이제는 자연스러운 필이 춤출 때 나온다”며 “잠깐 봤는데도 설렌다. 남성스러움이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내 귀에 캔디, 상남자 다 됐네” “이승기 내 귀에 캔디, 누나 허리에 과감한 손” “이승기 내 귀에 캔디, 끈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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