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라미란, 대학 선배 류승룡 폭로…“노숙자 같았다”

라미란. 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처

‘택시’ 라미란, 대학 선배 류승룡 폭로…“노숙자 같았다”

배우 라미란이 방송에서 대학 선배인 류승룡 대학시절을 언급했다.

라미란은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라미란은 서울예대 동문 류승룡의 대학시절을 떠올리며 “류승룡 선배는 도인이나 노숙자 같았다”며 “수염을 기르고 항상 눈을 삼백안을 만들고 다녔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한 짓도 마구 한다. 연습실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고 있으면 틈새로 류승룡 손이 쑥 들어오는 등 장난을 많이 쳤다”고 폭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배우 류승룡의 과거 사진이 방송에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류승룡은 큰 옷에 머리와 턱수염을 길게 기른 채 도인이나 노숙자 느낌을 풍기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미란, 택시 나와서 류승룡 비화 공개했네” “라미란 류승룡 과거 폭로 대박이다” “라미란, 류승룡하고 닮은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