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이방인' 진세연과 이종석의 아찔한 키스신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선 이종석과 진세연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다뤄졌다.
극 중 두 사람은 1994년 북한을 대표하는 소년, 소녀로 선발돼 운명적인 첫 만남을 했다. 이후 평양의대에 재학하며 풋풋한 사랑을 키웠다.
그러나 진세연이 부모님과 함께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게 됐고 이종석의 품으로 뛰어든 진세연은 마지막라는 것을 직감한 듯 애절하면서도 서글픈 빗속 눈물 키스로 이종석에게 인사를 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닥터이방인' 진세연-이종석의 키스신을 본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이종석과 달콤하네", "'닥터이방인' 진세연, 예쁘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이종석, 애틋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