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법 위반’ 채은정, 인도네시아서 이틀째 구금

입력 2014-05-08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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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

'비자법 위반 채은정 구금'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 일행이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이틀째 구금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YTN은 8일 인도네시아 이민국이 지난 4일(현지시간) 숙소에 머물고 있던 채은정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윤 모 씨 등을 비자법 위반으로 체포한 후 구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채은정 일행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화장품 회사의 신상품 출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측은 비자담당 영사를 채은정 일행이 구금돼 있는 경찰서에 보내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채은정 비자법 위반으로 구금됐구나", "채은정 비자법 위반, 어쩌다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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