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19금 베드신, 12일부터 안방서 감상

입력 2014-06-12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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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영화 '인간중독' 캡처

'인간중독'
송승헌과 임지연의 19금 베드신으로 화제가 된 영화 '인간중독'이 안방으로 찾아온다.

'인간중독' 배급을 담당한 NEW 측은 11일 "'인간중독'이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동시개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또 곰티비의 '으리으리하게 쏜다'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인간중독'을 50% 할인된 가격에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인간중독'은 송승헌과 임지연의 농염한 베드신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지난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누적 관객수 143만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진다.

인간중독 온라인 서비스 시작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간중독 그렇게 재밌나" "인간중독 19금 베드신이라던데" "인간중독 집에서 봐야지" "인간중독 오늘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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